24년 연휴 대만 타이완 여행 (대만여행지원금 21만원 받기)

24년 연휴기간동안 동남아로 해외 여행을 떠나볼까 생각하시는 분들께 대만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친구와 연인, 아니면 혼자서도 여유롭고 안전하게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25년 6월까지 대만여행지원금 5천 대만달러 (한국돈 21만원 상당) 또는 숙박할인권을 받으실 수도 있으니 타이완으로 즐거운 여행 바로 예약하시고 지원금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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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추천 이유

대만은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대만 전체 면적이 우리나라 경상도 보다 조금 큰 수준으로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는 2박 3일이나 3박 4일이면 볼만 한 것들은 다 둘러 볼 수 있어서 짧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대만 힙한 관광성지 미리 보기

 

다양한 문화 경험

대만은 중국, 일본, 서양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다양한 문화의 전통과 함께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대만은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맛집이 널려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의 야시장 길거리 먹거리는 모든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장소가 되고 있으니 아마도 식도락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꼭 가봐야 할 맛집 추천

 

편리한 이동

대만은 교통망이 잘 발달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한데, 타이베이와 중간에 있는 타이중 등 왠만한 관광지는 기차나 지하철, 버스 등으로 쉽게 여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비도 적게 들면서 쾌적한 여행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대만은 다양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데, 현대적인 도시 외에도 바다를 끼고 있는 섬이기 때문에 섬 주변의 해변가와 중앙 부분의 산, 온천 등에서도 다양한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휴양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가볼 만한 곳

 

인생샷 보장! 3박 4일 추천 코스

 

타이베이 지역

타이베이 101 :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은 높이 509.2m 의 빌딩으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마천루 입니다. 전망대에서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쇼핑몰과 다양한 음식점 등이 있어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밤에 보는 야경 감상은 필수이며, 주변에서 타이베이 101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린 야시장 : 대만의 대표적인 야시장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보통 2 ~ 3시간 정도 둘러 보시는데,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현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데 현금 계산 하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유명한 곳은 카드도 되지만 대기가 있다는 것도 생각하셔야겠습니다.

 

타이베이101 / 스린 야시장 / 롱산사

 

룽산사 : 타이베이에 위치한 룽산사는 약 28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사원으로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입니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본존불인 불교의 관음보살과 도교의 여러 신이 함께 모셔져 있어 불교 문화와 도교 문화를 함께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지우펀 : 지우펀은 '작은 상하이'라고 불리는 마을로 고즈넉한 옛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수치루가 유명하여, 애니메이션 속 장면을 연상 시키는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지우펀을 방문하신다면 오후 4-5시경에 가셔서 짙은 노을과 함께 어둠이 내리는 시기에 예쁜 홍등이 켜지는 수치루 계단을 올라 보신다면 정말 기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밤에 고풍스러운 거리를 산책하면서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단수이 :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으로 더욱 사랑받는 곳으로 석양이 이쁜 항구입니다. 타이베이 중심가에서 지하철로 40분 정도 이동하면 되는 곳으로 한가로이 강변을 거닐다 그저 멍하니 타는 듯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타이베이 여행에서 최고의 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단수이가 되겠습니다.

 

타이루거 국립공원 / 지우펀 / 단수이

 

화련지역

타이루거 국립공원 : 작년에 지진이 나서 많은 곳이 훼손되었다고는 하나 대만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웅장한 협곡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타이베이에서 당일 현지 투어를 통해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한데, 차를 타고 협곡을 따라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하이킹이나 트레킹을 하면서 천천히 자연 경관을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싱탄 해변 (七星潭) : 대만의 동쪽 바다는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 물 색깔 자체가 다름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치싱탄 해변을 따라 보이는 해안 절벽도 절경이기 때문에 한번 쯤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오슝 지역

가오슝은 ‘대만의 하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오슝에 있는 작은 섬인 치진섬은 대표적인 휴양지인데, 페리로 10분 정도면 가는 곳으로 경치가 정말 끝내주는 곳입니다. 짧게 이동하는 페리이니만큼 팁을 하나 드리면 내부좌석 보다는 야외석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주변의 풍경을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펑후 제도 : 펑후 제도는 대만 본토에서 약간 떨어진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청정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데 주변에서 스노클링과 해양 액티비티가 인기이니 젊으신 분들이 찾아볼만한 곳이 되겠습니다.

 

가오슝 /치싱탄 / 펑후 제도

맺음말

대만은 우리나라에서 가깝기도 하고, 전체적인 면적이 작다 보니 짧은 기간에 다양한 구경거리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도시 속에서의 박물관이나 유적지 들을 보시는 것도 좋고, 한적한 해변이나 산속의 계곡 협곡 구경을 해 보는 것도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대만하면 볼거리 보다 더 유명한 것이 먹을 거리이니 만큼 야시장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 맛난 음식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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