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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CES-D (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 는 스스로 우울증을 진단하여 볼 수 있는 자가설문 도구입니다. 이는 지역 사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역학 연구를 거쳐 미국에서 개발된 도구로 자가진단 테스트가 짧고, 스스로 진단하고,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아래와 같은 20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 항목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본인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증상이 있었는지를 점수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추후 이 점수를 하여 자가진단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답변요령
각 항목의 내용을 읽고 해당되는 것에 체크를 하세요
- 극히 드물다 : 일주일 동안 1일 이하 - 0점
- 가끔 있었다 : 일주일 동안 1일에서 2일간 - 1점
- 종종 있었다 : 일주일 동안 3일에서 4일간 - 2점
- 대부분 그랬다 : 일주일 동안 5일 이상 - 3점
작성하시면서 5번, 15번, 19번 문항은 질문에 대한 답은 반대로 극히 드물다 3점 / 가끔 있었다 2점 / 종종 있었다 1점/ 대부분 그랬다 0점으로 계산하시는 것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번호 상태 극히드뭄
(1일 이하)
가끔 있음
(1~2일)
종종 있음
(3~4일)
대부분
(5일 이상)
1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과롭고 귀찮게 느껴졌다. 2 먹고 싶지 않고, 식욕이 없었다. 3 어느 누가 도와준다 하더라고도, 나의 울적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4 무슨일을 하든 정신을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5 비교적 잘지냈다. 6 상당히 우울했다. 7 모든 일들이 힘들게 느껴졌다. 8 앞일이 암담하게 느껴졌다. 9 지끔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 적어도 보통 사람들만큼의 능력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11 잠을 설쳤다(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12 두려움을 느꼈다. 13 평소에 비해 말수가 적었다. 14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15 큰 불만 없이 생활했다. 16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17 갑자기 울음이 나왔다. 18 마음이 슬펐다. 19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20 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2. 테스트 결과 보는 법
(0~15점 )
정상입니다. 일상 경험으로 인해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지만 병적인 우울한 상태는 아닙니다. 기분 좋은 일을 통해서 기분 전환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6~20점)
기분이 저하되어 있지만 심각하게 우울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분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시에는 전문적인 도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21점 이상)
임상적인 수준으로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소,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전문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우울증에 대하여 간단히 자가진단하는 점검표를 소개해 드리면서, 자가 진단 후 결과에 대한 평가도 남겨드렸습니다. 우울증은 본인 스스로에 대한 어려움도 있지만 주변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자가진단을 통하여 높은 점수가 나온다면 빨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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