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상주에게 하는 위로 인사말

장례식장에 조문(문상)을 가서 상주에게 하는 위로의 인사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큰 일을 겪고 있는 유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에 조문(문상)을 하면서 상주(유족)들에게 어떠한 말을 전해야 할까요.  장례식장에서 헌화 등을 한 후, 상주와 맞절 또는 인사를 하고 난 후 전하는 위로의 말들입니다

 

간단 표현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성의 있는 표현

• 큰 슬픔 속에 계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마음이 많이 힘드실 텐데, 부디 힘내세요. 언제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슬픔이 크시겠지만, 고인의 좋은 기억이 위로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런 어려운 시기에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고인께서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바라며, 유족분들께도 평안이 찾아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실 텐데, 부디 힘을 내시고 이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유족분들의 깊은 슬픔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어떤 도움이 필요하시든 주저하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사랑과 기억이 유족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이 큰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이러한 위로의 말들은 유족들의 슬픔을 존중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겠습니다.   

 

위로의 인사를 마치고 나서, 간단히 인사를 하고 나오거나,  친한 분이라면  가볍게 안아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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